백신 미접종 학생 졸업식 참석 금지 논란
밸리 지역의 한 고등학교가 코로나 백신 미접종 학생들의 졸업식 참석을 배제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. 한인 학생들도 많이 재학 중인 그라나다 힐스 차터 K-12 학교는 작년부터 백신 미접종 학생들의 학교 출입을 제한하고 내일 열리는 2022학년도 졸업식 참석도 금지했다. 31일 그라나다 힐스 고등학교 앞에서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학교 측의 방침에 반발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. [KTLA 방송 캡처] 김상진 기자사설 그라나다 그라나다 힐스 졸업식 참석 백신 미접종